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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기가 막혀' 공짜 홍삼의 함정!

0점 길기환 2013-06-27 추천: 추천 조회수: 1816

16일 방송분 'MBC불만제로' 에서는 공짜상품으로 소비자 ‘혹’하게 만들어 엉겁결에 홍삼 값만 수십만 원 ‘혹’하나 붙이고 사라지는 그들의 정체에 취재하였다.

 

나른한 주말 오후 골목길에서 무료로 쌀과 비누 등을 나눠준다는 차량방송을 듣고 집을 나선 제보자 A씨. 골목길에 위치한 천막 안에서는 서너 명의 판매원이 세안비누며 옥주걱, 고추장을 무료로 나눠주며 홍삼제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 가운데 이벤트에 당첨된 제보자 A씨는 무료 홍삼 한 병에 한 개를 더 얹어 두 개를 받았다.

 

그러나 얼마 뒤 A씨에게 날아든 건 29만 8천원의 홍삼 지로 영수증뿐. 최근 이와 비슷한 사례가 서울에서 대전, 부산 심지어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었다.


노상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임에도 길거리에서 각종 무료샘플과 경품을 앞세워 소비심리를 자극. 해당 제품의 효과와 효능을 부풀려 과대·허위광고까지 서슴지 않는 상황. 더욱이 제대로 된 계약서조차 없는데다 제때 요금을 내지 않을 시 협박까지 일삼고, 미성년자에게도 무분별하게 판매해 문제가 더욱 심각하였다.


이리저리 법망을 피해 신출귀몰하게 소비자를 울리는 홍삼판매단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불만제로가 집중 취재하였다.


의혹 1. 재활용쓰레기 봉지, 국내산 농산물까지. 무료 사은품의 진실


불만제로, 먼저 소비자들을 현혹해 한자리로 모은 일등공신! 공짜선물의 정체부터 밝혀보기로 했다. 공공기관에서 나눠준다는 재활용쓰레기봉지는 관할시청에 문의한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산 기장쌀 역시 중국쌀! 국내산 인삼국수도 미국산 이었다.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자던 각종 사은품은 한낱 홍삼을 팔기 위한 미끼 상품에 불과했던 것.


의혹 2. 홍삼제품의 진실


식약청 기동단속반과 함께 불만제로가 주목한 요주의 업체를 방문. 홍삼 제조공장에서는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를 제조일자 없는 제품들이 가득했고, 중국산 한약재들도 함께 발견됐다.

 

게다가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제품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캐러멜 색소마저 무더기로 발견! 100% 원액이라 외쳤던 홍삼제품! 알고 보니 홍삼농축액에 저렴한 한약재를 섞어 가격은 홍삼원액 값으로 판매했던 것.


의혹 3. 제품의 단가는 얼마?  '가격의 진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29만 8천원에 구입한 해당제품의 정확한 단가는 과연, 얼마일까? 불만제로 조사결과, 해당제품 2개를 묶어 팔아도 5,6만원에 불과한 상품을 6배 이상 부풀려 팔아 폭리를 취해왔던 것.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가까운 우체국에서 판매될 제품이라며 우체국으로 돈을 입금하라는 치밀함까지 보였는데... 불만제로가 집중취재 끝에 밝혀낸 홍삼판매단의 비양심적인 판매수법을 대 공개했다.


한편 이날,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저타르 담배의 숨은 이면을 들춰보고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담배 특히나 순하다는 담배의 여러 비밀을 집중 취재 하였다.

(이렇게 피해 하는 사례가 없이 집에서홍삼제조기에 품질좋은 원료삼으로 가정의 건강을 지킨다면 결코 불량홍삼제품을 피해를 방지 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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